난소낭종 경화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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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낭종 경화술

청담산부인과 자궁난소보존 2019. 3. 15. 18:04

대한 암협회에 보고에 따르면

국내 20대 여성의 약 44%, 30대 여성의 31% 가

아직 '한 번도 산부인과에 방문한 경험이 없다'고

할 정도로 여성질환에 대한

초기 진단 및 정기 검진이 늦어지고 있는데요

오늘 이시간에는 여성 질환중 하나인

난소낭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난소낭종이란

흔히 난소물혹이라고도 불리는데요

내부가 점액이나 혈액 등의 액체 성분으로

가득차 있는 양성 종양 혹을 말하며

발병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배란 과정에서 생기는 장애,

서구화된 생활 습관, 만성 피로 등

스트레스로 인한 호르몬 교란의 영향을

받는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증상 없이 발병되기도 하여

초기 진단이 어려운 여성질환 중 하나입니다

난소낭종은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대부분 방치되다가 병원에 내원했을 땐

이미 낭종의 크기가

많이 커져있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처럼 크기가 일정 사이즈 이상이거나

혹은 난소에 유착될 경우,

생리통과 성교통 등의 극심한 증상을 유발할수 있어

적절한 시기에, 알맞은 치료를 권유 드리며

귀찮으시더라도

1년에 1회 산부인과 정밀검진을 받으시면

초기에 진단이 가능하답니다.

난소낭종 치료를 위한 비수술 치료
'경화술'

난소낭종의 경우

예전에는 복강경 수술을 통해 질환을 치료받았지만

요즘에는 전신마취나 절개가 필요하지 않은

비수술적 치료법 '경화술' 이

치료법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경화술이란

질 초음파로 난소낭종을 관찰하면서

초음파 끝에 부착된 가이드 니들을 통해

문제의 액체 성분을 흡인하고,

알콜을 통해 다시 재발되지 않도록

경화시키는 치료법으로

정상난소에 손상과 무리를 주지 않고

문체의 액체 성분만을

안전하게 흡인하는 것이 최대 장점이며

별다른 회복기간이나 입원없이

당일 퇴원이 가능하여

시간적인 여유가 없으신 분들도

시술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경화술의 치료 기술은

'시험관 아기 시술을 할때 난자 채취 기술' 이

응용된 것으로

매우 정교하고 난이도 높은 시술이기에

풍부한 경화술 치료 사례를 보유한

높은 숙련도의 의료진에게

치료 받는것이 적절 하겠습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비수술 특화 산부인과를

개원한 청담산부인과의 김민우 대표원장님께서는

전세계 산부인과 전문의와 연구원이 참여하는

세계 산부인과 불임학회에서

지난 2016년에는 최우수 초록상을 수상하시고,

이번 2018년에는

'자궁 내막종 치료에 있어 알코올 경화술의 효용성'과